Archive for the '경영혁신" CLASS Category

HUG (긍정적인 주제)

Posted in '경영혁신" CLASS on October 29, 2008 by babemagic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힘든 사람들 뿐이다.  신문을 봐도, TV를 봐도 모두 부정적인 기사와 보도들 뿐이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의 얼굴은 굉장히 씁쓸해 보인다.  사실 우리 집안은 몇년 전부터 그전에 비해 많이 기울었다.  부모님 연세가 조금 있으신 탓에 아버지가 퇴직 하신지도 오래 되었고 그 와중에 두 대학생 아들 뒷바라지 하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셨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나도 형도 그리 성격이 서글서글하지 못한 탓에 죄송한 마음은 있어도 선뜻 부모님께 다가가지는 못했다.  근대 요즘 아버지가 정말 힘들어셨는지 아침마다 나가기전에 부모님께 HUG 를 하는 가족법을 만드셨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뭔가라는 생각을했다.  왠지 너무 어색했고 민망했다.  하지만 매일 아침 포옹이 반복되면서 부모님의 예전보다 주름이 많아진 얼굴도 자세히 보게되고 포옹을 하는 동안의 대화도 더 자연스러워졌다.  집 밖으로 나와 쓸대없는 행동을 하고 다닐때면 부모님과의 포옹과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나면서 순간 멈칫하게 됬다.  어떻게 보면 포옹이라는게 화목한 가정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 나에게 있어서는 단순한 포옹의 의미가 아닌 그 이상의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아마 부모님 역시 그러실 거란 생각이든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 중에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 가족과의 HUG를 강력 추천한다.

나의 고질적인 문제

Posted in '경영혁신" CLASS on October 29, 2008 by babemagic

    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굉장히 많다.  해야 할 일들을 미루는 습관, 정리 정돈을 못하는것,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하는 습관 등등… 일일히 나열하자면 한 페이지를 꽉 다 채울 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습관이나 문제점 들을 완벽히 고치기에는 힘들지 모르지만 노력을 한다면 어느정도 개선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진정한 고질적인 문제점은 바로 문득 문득 내 머릿속을 괴롭히는 “감성적인 생각”들이다. “감성적인 생각”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우울증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은 규칙적인 시기에 맞춰서 찾아오지도, 특별한 동기에 의해서 찾아오지도, 특정한 시기에 찾아오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채울때면 내 스스로가 너무 무력해짐을 느낀다.  반드시 해야 할 일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굉징히 소홀해진다.  괴로워하다 나름 해결한다고 찾은 방법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글을 쓰며 정리하는 것인데, 이로인해 쓸대없는 감정적인 생각은 많이 정리되지만 왠지 더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 외로움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큰 문제점이라고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현실적인 사고로 한걸응미라도 더 달려나가야 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큰 고질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